보도자료

제목: [의학신문] '흉터 부위 모발이식, 조직 상태 꼼꼼히 살펴야'
작성일: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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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흉터 부위 모발이식, 조직 상태 꼼꼼히 살펴야'
의학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전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원장 이규호)'가 흉터 부위에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 조직의 상태를 꼼곰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흉터로 인한 탈모는 일반 탈모의 모발이식 수술과 달리 이식이 가능한 여부가 불투명 하기에 보다 신중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화상이나 약물등으로 인한 화학적 손상, 외부의 압력을 받아 생긴 외상, 수술로 인한 흉터, 피부질환으로 인한 염증 후 흉터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화학적 손상, 외상, 수술 후 생긴 흉터는 비교적 모발이식 수술이 쉬운 편이지만 피부질환 염증으로 인해 생긴 흉터의 경우 모발이식수술이 어렵다는 것.

이규호 원장은 "염증으로 인한 흉터는 이식수술 후 오히려 염증이 더 심해 질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외상 후에 생긴 흉터 역시 조직의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즉 흉터 부분의 두피 조직상태가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만큼 반드시 수술 전 조직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게 이 원장의 제언이다.

그는 "조직이 두텁고 단단한 경우 생착률이 매우 낮지만 부드럽고 혈액순환이 좋은 조직이라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흉터 조직이 큰 경우라면 두피축소술을 우선으로, 필요에 따라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가 선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원장은 흉터가 생긴 원인에 따라 모발이식후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흉터 부위에 모발 이식을 하는 경우 발생 원인에 따라 수술결과를 장담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생착률이 20~95%로 편차가 매우 크고 이식밀도도 낮은 편이라 여러번의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후 성급한 기대를 갖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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